광주시, 전 세계에 ‘쌈 먹거리 문화’ 알린다
광주시, 전 세계에 ‘쌈 먹거리 문화’ 알린다
  • 박종호 기자
  • 승인 2021.04.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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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행복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개최

광주시는 15일 ‘나만의 행복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오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31일 신동헌 시장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쌈과 관련된 재미있고 자유로운 영상이다.

공모내용은 쌈 관련 ASMR, 먹방, 요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나만의 쌈 레시피,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쌈을 주제로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단, 광주시 ‘자연채’, ‘BI’, ‘그리니, 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활용해야 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담당자 이메일(sunbear420@korea.kr)로 영상(원본파일)과 응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1명(팀)당 1개만 접수 가능하다.

선정방법은 부서평가 후 광주시 유튜브 조회수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발표는 오는 5월 31일 시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통해 미디어를 통한 쌈 문화 캠페인의 전국적 홍보와 광주시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종호 기자 pj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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