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선임)는 지난 9일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앞서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선임 민간위원장은 “동의서를 제출한 어르신은 하루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이른 아침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 마지막 한 분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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