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스포츠 복지도시’ 꿈꾼다
파주시 ‘스포츠 복지도시’ 꿈꾼다
  • 현대일보
  • 승인 2021.03.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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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시장 “체육 시설 확충”

 

파주시 교하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올해 제1차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하게 된 계기로 파주시가 스포츠 복지도시를 위한 생활체육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교하다목적 체육관은 운정3지구에 새로 건립되는 시설로 총 31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60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해서 실내체육시설, 다목적룸 등이 포함되며 올해 실시설계 후 2024년 6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금촌다목적 체육관이 착공을 시작해, 2022년 6월에 완료되면 금촌권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수영장과 다양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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