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시장 “체육 시설 확충”
파주시 교하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올해 제1차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하게 된 계기로 파주시가 스포츠 복지도시를 위한 생활체육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교하다목적 체육관은 운정3지구에 새로 건립되는 시설로 총 31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60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해서 실내체육시설, 다목적룸 등이 포함되며 올해 실시설계 후 2024년 6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금촌다목적 체육관이 착공을 시작해, 2022년 6월에 완료되면 금촌권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수영장과 다양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