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5,000만 원과 시비 5,000만 원, 총 사업비 1억 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소를 위한 공공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행안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읍면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연계 등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1년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파주시는 신중년 시니어 1인 가구를 위한 ‘희망+ 함께 세움’ 사업을 제출했고 파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파주시는 전 세대 중 1인 가구 비중이 경기도와 전국에 비해 높고(파주시 37.4%, 경기도 34.7%, 전국 30.3%)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