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시장 “지원 방안 마련”
과천시는 지난 24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과천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종천 과천시장,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과천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지원방안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가, 올해 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시민들의 열망이 충족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우리 아이들이 과천 안에서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