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저버린 램지어 교수를 규탄한다
양심을 저버린 램지어 교수를 규탄한다
  • 현대일보
  • 승인 2021.02.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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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중 오
고양주재·국장대우

 

학문의 자유라는 미명아래 일본군위안부 망언을 일삼고 기본적 양심을 저버린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며 일본은 국제사회에 제국주의 만행을 사죄하고 독도침탈 야욕을 중단 할 것을 촉구한다.

오랜 역사로 부터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헛된 망상과 왜곡된 역사를 일삼는 일본정부는 훗날 자국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선조로 남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는 오랜 역사와 고지도 등에서도 명백하게 대한의 영토로 기록 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전범국가로서 제국주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일본을 방문한 독일의 메르캘 총리는 아베총리에게 일본의 그릇된 역사 인식을 꾸짓고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며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것만이 주변국가의 화해를 위한 전제조건 이라고도 했다.

일본 스가총리는 아베를 답습하지 말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과거사를 반성하고 진정하게 속죄해야 하며 특히 일본은 일본 전범기업들로부터 지원받아 활동하는 마크 램지어교수의 연구자금을 낱낱이 공개하여 학자로서 양심을 저버리고 역사의 오류를 만들어가려는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학문의 자유라는 탈을 쓰고 일본군 위안부 망언을 일삼는 램지어교수는 일본정부와 공모한 공범이다.

일본은 즉각 다케시마의 날을 철회하고 대한국민 앞에 백배 사죄와 함께 도꾜에 있는 날조된 다케시마 홍보관을 즉각 폐쇄하고,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망언을 일삼도록 동조한 일본은 각성하고 학자적 양심을 저버린 램지어 교수는 대한국민 앞에 즉각 사죄하고, 학문적 진실을 외면한 것도 모자라 인간의 존엄성과 여성인권을 폄회한 엠지어교수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

일본도 훗날 자국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선조들로 남지 않으려면 더 이상 위증의 역사. 거짓의 자료로 자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지 말고 진정한 사죄만이 국제사회와 아시아의 동반국가로 함께 갈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고, 램지어 교수는 자신이 학문을 연구하는 진정한 학자라면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파는 비이성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 할 것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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