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취약가구 함께 돌봄 추진
1인 취약가구 함께 돌봄 추진
  • 현대일보
  • 승인 2021.02.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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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 인천 남동구 만수1동장은 이달부터 ‘1인 취약가구 함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는 노인 및 중증장애인 1인 가구 1천53명을 전수 조사해 부양의무자가 없고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몸 가구에게 개인별 욕구조사를 통해 안부확인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는 복지통장 등 자생단체와 1:1 매칭을 통해 매월 2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부확인을 할 예정이다. 이상정 만수1동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가 나서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동 단위 복지 공동체의 허브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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