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옥 예술문화총연합 안양지회장 연임
이재옥 예술문화총연합 안양지회장 연임
  • 이양희
  • 승인 2021.02.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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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아하 안양예총) 제9대 회장에 이재옥 현 회장이 연임됐다.

안양예총은 지난 18일 비대면 회의로 진행된 제31차 정기총회 및 제9대 임원선거에서 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재옥  회장을 대의원 과반 찬성으로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조각과를 졸업하고, 안양여고 미술교사를 지냈다.

1982년부터 안양 미술협회 활동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지역 예술 문화계에 몸담았으며,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간 안양 미술협회 지부장을 역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임원진으로 수석부회장 홍미숙(문인), 부회장 조운희(미술), 백승의(사진작가), 최재훈(연예), 안교영(연극), 감사에 박효선(미술), 주명남(연예) 씨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안양예총은 예술인 창작 활동 활성화와 안양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1990년 6월 18일 설립됐으며, 총 8개 협회(문인․미술․음악․사진작가․연예예술인․연극․무용․국악)로 구성됐고, 현재 800여 명의 전문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안양/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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