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인천시 주관 <2020년 군․구 행정실적 평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년도 시 주요시책 중 노인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고, 다양한 일자리 발굴 및 홍보를 통한 사업 활성화 노력도 등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적극적 사회 참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