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각종 사회단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금옥)에서는 지난 5일 쌀 200kg, 라면 30박스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92가구에 배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0여 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은 온종일 뛰어다니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뜻있는 봉사를 펼쳤다. 양평/서형문 기자 sh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