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상복 터졌다 올해 장관상만 3차례 받아
안산도시공사, 상복 터졌다 올해 장관상만 3차례 받아
  • 홍승호
  • 승인 2020.12.03 13:56
  • icon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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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상 2회, 보건복지부장관상 1회
안산도시공사가 올해 3개의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상복’이 터졌다.
3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협의회 주관 및 주최한 ‘2020년 따뜻한 영상 공모전’에서 ‘엄마우산’ 영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수우상)을 수상했다.
‘엄마우산’은 프로그램은 방과 후 생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비오는 날에도 비 맞지 않고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안산도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엄마우산’은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49개소에 우산 5,650개를 비치해 자유롭게 사용하고, 사용한 우산을 제자리에 반납하는 과정을 통해 공공재 인식 교육 및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 공사는 지난달 24일 2020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경진대회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일터혁신 문화 선도 기업 사례로 선정, 2020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 우수기업 인증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돼 2관왕의 영광을 안게됐다.
일터혁신 우수기업상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리더십, 노사협력, 인적자원개발, 고용구조 개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일터혁신 성과를 평가해 수여한다. 공사는 심사과정에서 고충처리제도 활성화, 노사발전재단 공모를 통한 일터혁신컨설팅 추진 등 적극적인 일터혁신 노력과 뚜렷한 성과를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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