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5일 제375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를 기해 시 전지역에서 민방위 경보사이렌 발령과 동시에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을 통제 하는『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훈련을 위해 황산 삼거리등 주요지점마다 훈련유도요원을 중점 배치 할 예정이며, 하남경찰서 교통경찰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이 주요 도로변에 배치되어 차량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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