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인천서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 강용희 기자
  • 승인 2020.11.16 18:06
  • icon 조회수 1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인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해 화기사용량 또한 증가하며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했으며, 겨울철은 연중에 비해 일일평균 화재 건수가 연중 0.85건 겨울철 5건, 인명피해가 연중 0.05명 겨울철 0.34명으로 많이 발생한다. 이에, 서부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위해 △취약시설 화재안전 중점관리 △자율안전관리 기능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 조성 △현장대응력 강화를 통한 시민생명 보호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