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10일 제25회‘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섭 본부장은“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미 판매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가래떡데이는 쌀의 소비를 늘리고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농식품부가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2006년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지정한 이래 올해 열다섯번째를 맞이했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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