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여주 청년들의 취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빌드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빌드업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접수했으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엑셀의 기초에서부터 고급 함수까지 한 번에!(10명), △MS PowerPoint 2016 기초 익히기(10명), △유튜브 영상 편집 입문하기(10명), △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전기법(10명), △‘뻔’한 월급, ‘fun’하게 쓰기! 직장인 재무 설계(10명)등 총 5개 프로그램을 1일부터 30일까지 자체 온라인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청년 빌드업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청년 창업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실제로도 여주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 및 역량 강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취업과 실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주 청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서형문 기자 sh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