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의왕 부곡도깨비시장‘자매결연 협약’
안양세관-의왕 부곡도깨비시장‘자매결연 협약’
  • 이양희
  • 승인 2020.09.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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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관(세관장 김완조)은 지난 24일 지역 전통시장인 의왕 부곡도깨비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이곳에서 선물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안양세관은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식자재 구매 및 회식 등 이용촉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신뢰를 주는 전통시장이 될것"을 다짐했다.
김완조 안양세관장은 “이번 안양세관과 부곡도깨비시장간 자매결연 협약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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