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병영문화 창달 ‘앞장’
선진 병영문화 창달 ‘앞장’
  • 김한구
  • 승인 20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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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국군의날 대통령 부대표창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그동안 부대는 적 보다 먼저 기동하여 주도권을 확보, 한번 움직이면 모든 부대가 지휘관의 의도에 맞게 하나로 뭉쳐 전투력 발휘를 극대화한다는 선제주동 일사불란(先制主動 一絲不亂)의 기지 아래 사단장 박남수(육사 35기) 소장 에서부터 이등병에 이르는 전 장병이 상시 완벽한 전투태세확립 및 장병 대적관 확립, 실전적인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투력 증강과 선진 병영문화 창달에 앞장서 61주년 국군의날에 대통령 부대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육군 제26사단은 6.25전쟁이 막바지 1953년 6월 18일 충남 논산에서 창설된 이래, 94년 10월 1일부로 보병사단에서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군 최고의 전투력을 보유한 사단으로서 위용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4월 박남수(육사 35기) 소장 취임 이후 화합·단결되고, 기본이 반듯한 부대, 교육훈련에 전념하는 부대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세기질의 정예 기계화 부대를 육성하는 데 전 장병이 총력을 기울려 왔다.
사단은 강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 불무리 특급전사제도를 만드러  교육훈련 4대 핵심기술 숙달을 위한 개인 화기사격 특등 사수와 체력측정 전 종목 특급자에게만 호칭을 부여하는 자격인증제도하에 사단장을 비롯한 전 부대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여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전 장병이 진정한 전투 전사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실행해왔다.
 김한구 기자 khg@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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