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래)는 지난 14일 현진CS(대표 최여원)가 생연2동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추천받은 1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활동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진CS는 지난 4월 저소득 취약가구의 보건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1회씩 관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10가구에게 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여원 대표는 “대상자들이 위생적인 공간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며, 집안 구석구석 손이 잘 가지 않는 공간까지 꼼꼼하게 방역 및 소독했다. 주거환경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역 봉사에 힘써주신 현진CS에 감사를 표하며,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