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도의원, 지역균형발전사업 현장점검 실시
김우석 도의원, 지역균형발전사업 현장점검 실시
  • 이천우
  • 승인 2020.07.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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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은 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균형발전팀, 포천시청 관계자들과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보고회를 갖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천시청 관계자는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6개 사업을 보고했다. △ 송우택지지구~국도 43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로 주변지역 교통량 분산을 통한 차량 지·정체 해소의 효과 기대 △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로 국도43호선 교통량 분산으로 주변지역 출·퇴근시간 지·정체 해소 △ 포천 비즈니스센터 건립으로 기업지원시설이 전무한 경기 북부지역에 통합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 확립 △ 기산근린공원 조성으로 근린공원 전혀 없는 일동면에 공원조성을 통한 도시환경의 조성과 주민의 건강, 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 △ 산정호수 음악분수 및 야간조명 설치로 야간관광객 유치에 따른 체류형 관광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 한탄강 경관교량 및 전망대 설치사업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천혜의 지역경관을 조망할 수 경관교량 및 전망대 설치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사업개요와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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