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 전·현직 직원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성금 기부릴레이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 전·현직 직원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성금 기부릴레이
  • 박교일
  • 승인 2020.07.12 15:07
  • icon 조회수 1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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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 전·현직 직원들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전달했다.
성금은 2020년 상반기 광명시 성과 시상금 일부를 일자리창출과 직원들이 기부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박승원 시장, 도도현 일자리창출과 과장, 곽나용 여성교육 팀장, 한유진 차량등록 팀장, 변성수 시민협력 팀장, 김성범 주무관, 김은정 주무관, 황미영 주무관, 서경희 주무관, 이은희 주무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일자리창출과 직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지금도 많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성금을 전해줘 큰 힘이 된다. 나눔에 동참한 일자리창출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도도현 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직원 모두가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상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좋은 일에 함께 뜻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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