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이소영 의원 및 부천시 공원조성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가‘경기도 노후 생활SOC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삼정동 상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추진 관련하여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어리이공원 리모델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부족한 편의시설 및 휴게공간 확충 ▲노후화된 놀이터시설 및 농구장 등 체육시설정비 ▲훼손이 심한 녹지 및 보행로 정비와 친환경 소재의 공원정비추진 등이 논의 되었으며,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계획과 현안 등을 논의했다. 최갑철 의원은“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겨 찾는 공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대에 부응하는 공원 재정비에 힘써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하고“공원의 리모델링 이후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경관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