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정의연,이미 권력단체”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정의연,이미 권력단체”
  • 박경천 기자
  • 승인 2020.06.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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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 비리 빙산의 일각”…정부 지원 끊어야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회장 양순임 74세,여)는 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소재 앞프스식당에서 국회원 윤미향 관련 기자회에서 윤미향은 1990년 10월 대일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35명의 원고인단에 끼고 싶어했다면서 윤미향이가 활동했던 정대협을 해체하고 윤미향 국회의원은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회장 양순임 74세,여)는 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소재 앞프스식당에서 국회원 윤미향 관련 기자회에서 윤미향은 1990년 10월 대일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35명의 원고인단에 끼고 싶어했다면서 윤미향이가 활동했던 정대협을 해체하고 윤미향 국회의원은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회장 양순임 74세,여)는 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소재 알프스식당에서 국회원 윤미향 관련 기자회에서 윤미향은 1990년 10월 대일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35명의 원고인단에 끼고 싶어했다면서 윤미향이 활동했던 정대협을 해체하고 윤미향 국회의원은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양순임 회장은 247명의 일본군위안부 할머니 중 살아있는분은 열일곱분이라고 하면서 태평양유족회는 피해보상을 위해 정신대 할머니를 포함 24명과 함께 일본에 건너가 재판을 받았으며, 정대협 창립자인 윤정옥 당시 정진대 회장은 유족회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참여를 요청 했으며, 그때는 윤미향이라는 이름조차 없었다고 했다. 또한 그 당시만 해도 정대협 지금의 정의연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윤미향이는 소속단체도 없이 35명의 원고인단에 끼고 싶어 했다.고 했으며, 그 이후 윤미향국회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며 정대협을 만들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접근 대변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미향의 남편 김삼석시는 1993년도 열린 비엔나세계이누건대회에 유족회 사무총장자격으로 동행했고 행사기간 잠적했다고 밝혔다. 양순임회장은 수십년동안 정대협과 윤미향국회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피해자 중심 단체가 아니라 권력단체로 살찌웠고, 윤미향국회의원의 비리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으며, 정부에서는 더 이상 정대협에 대한 지원이 있어서는 안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순임회장은 2015년 한일 양국이 정부차원에서 도출해낸 “한일 위반부 합의”로 일본이 출자한 10억엔으로“화해와 치유재단”을 설립 유족에게 치유금 명목으로 현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화는데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을 거부하고 “정의기억연대”라는 명칭을 바꾸면서 10억엔 반환과 국민모금으로 대체하자고 했다고 격노했다.

한편 양순임회장은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는 27년을 윤미향과 함께하면서 윤미향을 무서워 했으며, 윤미향은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거짓말로 기자회견하는 것을 보고 기자회견을 하게 된것이며, 위안부 김양엽할머니 아들을 참석시키고, 김양엽할머니가 아들을 놔두고 일본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일본군의 만행으로 임신한 딸을 기자회견장에 참석시켜 김양엽의 딸이 산 증인이라고 했다.

강화/박경천 기자 pkc@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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