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자동차 통행제한 성과에‘감사 현수막
화물자동차 통행제한 성과에‘감사 현수막
  • 최미호
  • 승인 2020.05.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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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삼익·풍림·삼성 아파트 주민들
본지 보도 이후 조치
인천 중구 신흥동 삼익ㆍ풍림ㆍ삼성 아파트 주민들이 숙원사업이었던 아파트 인근 창고시설을 출입하는 화물자동차(2.5톤 이상) 차량으로 인한 비산먼지와 쓰레기 발생 및 특히 어린이 통학 안전 문제에 대하여 지자체장과 구의원과 시의원이 원팀으로 이루어낸 성과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현수막이 거리에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들은 인천 중구 홍인성 구청장과 구의회 정동준 부의장과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이다.
지난 4월 27일 본보 ‘인천 중구 신흥동, 거주지역 대형트럭 통행 골머리’란 기사를 통해 관련 민원이 2018년부터 제기된 사실과 함께 그 동안의 주민들의 피해가 생생하게 전해졌다.
기사가 나온 다음날인 28일 인천지방경찰청(이준섭 청장)은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통해 민원이 제기된 신흥동 퐁림 ㆍ 삼성 ㆍ 삼익아파트 일원의 2.5톤 이상 대형화물차의 통행 제한을 가결 했다.
이번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끌어낸 주도적 역할을 한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과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은 지역 내 오랜 선 ㆍ 후배 관계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원팀을 이루어 동반 당선하는 결과를 낳았고, 상반기 2년 동안 시의회와 구의회에서 각기 부의장을 역할을 하는 정치적 동반자로 지역의 많은 예산과 현안을 위한 노력함으로써 공동운명체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룬 인물들로 평가되고 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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