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정부 긴급재난지원금’오늘부터 방문 접수 시작
양주시,‘정부 긴급재난지원금’오늘부터 방문 접수 시작
  • 김한구
  • 승인 2020.05.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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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방문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편의에 따라 신용ㆍ체크카드나 지역화폐인 양주시랑카드,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미 지난 11일 신용ㆍ체크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진행중이며 방문신청 기간에도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ㆍ콜센터ㆍARS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18일 부터는 신용ㆍ체크카드는 카드연계 은행창구를, 양주사랑카드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는 오는 2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양주사랑카드는 1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신청 모두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며 신청자의 태어난 해 끝자리가 △1ㆍ6이면 월요일, △2ㆍ7은 화요일, △3ㆍ8은 수요일, △4ㆍ9는 목요일, △5ㆍ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 온라인 신청 시 5월 1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가구원별로 △1인가구 348,000원, △2인가구 523,000원, △3인가구 697,000원 △4인가구 이상 871,000원이다.
지원금은 신청 후 2일 내 선택 카드에 자동 충전되고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급수단에 따라 사용지역과 제한업종에는 차이가 있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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