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병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는 6일 총선 세 번째 주요공약으로 베드타운화 위기에 놓인 남양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제활력 자족도시 남양주> 공약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3기 신도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진건 그린스마트밸리’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주 후보는 퇴계원 소재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는 2017. 11. 남양주시-구리시가 공동으로 선정됐으나, 최근 구리시가 사업을 포기하며 남양주시는 국가사업으로 전환추진 중에 있다. 주 예비후보는 국가사업으로 전환하거나 재추진하여 조기에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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