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신종 감염병 방역은 차단이 최우선”
유정복 “신종 감염병 방역은 차단이 최우선”
  • 남용우
  • 승인 2020.03.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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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4ㆍ15총선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후보는 30일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은 차단이 최우선의 방역”이라며 거듭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촉구했다.
유 후보는 이날 구월4동,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들과 잇달아 방역활동을 하며 “코로나19 대재앙으로 온 국민들은 불안과 고통에 빠져 있고 경제는 공항 직전에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어 “문재인 정권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감염학회 등 의료ㆍ방역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요구했는데도 이를 외면해 국내 감염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만 158명에 이르게 됐다”고 문 정권의 초기 방역 실패를 지적했다.
유 후보는 “최근 미국이나 유럽 등의 입국자 감염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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