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안양,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
민병덕 “안양,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
  • 이양희
  • 승인 2020.03.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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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병덕 후보(안양 동안갑)가 지난 27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안양을 ‘한국의 실리콘벨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서울대-안양 직통선 추진 △세계적 스타트업 기업 탄생을 위한 도전자들의 숙소(도전숙) 조성 추진 △지하철 4호선 급행화+증편 추진 △인덕원역 GTX-C노선 정차 추진을 제시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도입 추진 △질병휴가급여, 휴폐업 지원금 지원 추진 △공중보건 위기 대응 시스템 강화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밝혔다. 민 후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 10년을 깻잎 반찬 담그듯 정성껏 유권자와 소통하며 준비해왔다”라며, “모든 국민이 하나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것처럼, 저 역시 주민들과 원팀이 돼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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