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코로나 피해 자금 지원 안내센터’개설 운영
이성만,‘코로나 피해 자금 지원 안내센터’개설 운영
  • 남용우
  • 승인 2020.03.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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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후보가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안내센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긴급 경영자금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지원 신청 방법 등을 잘 몰라 문의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며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원 안내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안내센터(전화 032-504-1257)는 이 후보 선거사무소인 부평역 앞 부평일번가빌딩 3층에 마련했으며,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 노태손 시의원이 센터장을 맡아 상담, 안내해주고 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총 10조 원 규모로, 코로나19 확진자 경유 점포나 사업장 등 영업 피해를 입은 업종 가운데 매출액 감소 등의 피해를 입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피해 점포당 최대 7천만 원 규모로, 연 2%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연계 시 1%대)의 저리로 자금을 융자 지원해준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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