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30가구 밑반찬 전달
동두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30가구 밑반찬 전달
  • 김형식 기자  
  • 승인 2020.02.20 16:27
  • icon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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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경규환)은 지난 19일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층 홀몸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도 버섯소불고기, 도라지무침, 청포묵 등의 푸짐한 반찬을 준비하여 대상자의 집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권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질의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생활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성이 중앙동의 저소득층 가구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중앙동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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