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3일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진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모니터링단 66명을 대표하는 단장과 7개 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연간활동계획, 신규위촉, 운영규정 마련,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설립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안정화 되는 시기에 맞춰 친환경 농산물, 수산물 공급업체를 시작으로 각종 현장 모니터링과 월례회의, 중간 평가회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민ㆍ관 거버넌스 활동을 적극 지원해 빈틈없이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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