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원 들여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12억원 들여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 강대웅 기자
  • 승인 2020.02.16 17:46
  • icon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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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 안전도시 만든다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돼 온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영상정보를 융합해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6억원을 확보해 총 12억원을 들여 경찰서와 소방서의 정보 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연계할 계획이다.

융합 시스템이 구축되면 112센터 긴급 영상지원, 112 및 119 긴급출동 지원, 수배 차량 검색 지원 등 협업이 가능해진다.

정장선 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을 통해 범죄와 재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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