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20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체납자 실태조사원’ 51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안성시민으로,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29일부터 31일 사이에 안성시청 세무과 9번 창구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의 심사를 거쳐 면접 후 다음달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재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채용되는 실태조사원의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20일 까지로 일정기간 교육수료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유선독려 또는 자택과 사업장 현지실사를 통하여 실태조사 및 납부안내를 전담하게 된다. 안성/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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