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귀성·귀경길 책임진다”
가평군, “귀성·귀경길 책임진다”
  • 김기문 기자 
  • 승인 2020.01.21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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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5km 구간 20여명 인력 투입
도로 바퀴자국.맨홀단차 등 정비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사전 확보

가평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제공을 위해 설맞이 주요도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2명의 도로관리 점검반을 편성해 국도 1개 노선 50km, 지방도 6개 노선 110km, 군도 14개 노선 100km, 농어촌도로 40개 노선 34km, 도시계획도로 71km 등 총 365km 구간 도로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도로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단차 등 파손부위 정비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및 산마루 측구 정비 △배수관, 측구, 도수로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및 세굴부위 정비 △변형, 훼손, 파손, 망실된 도로표지 정비 등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도로제설종합대책으로 △모레,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적사함, 모래주머니 점검 △제설용 장비는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정비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강설시 교차로, 굽은길, 급경사 교량, 터널, 상습결빙구간 등은 빙판길 주의표지 등 안전표지 설치 △제설작업에 따른 교통통제, 눈사태 등으로 교통통제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 교통안내 및 우회도로 안내표지 등 사전준비 △염수자동분사시설 시운전 등을 통해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정비기간 중 자체 보유장비·자재 및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경미한 사항은 발견즉시 즉시 정비 조치하고 위임국도, 지방도 정비사항은 해당 도로관리청에 긴급정비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점검결과 사업비 소요대상지는 현장 안전조치 및 실시설계 후 공사를 발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관내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가평읍·청평면 지역 3개소 도시계획도로를 잇따라 개통하고 가평·설악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및 보도개선사업에 대해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가평/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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