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품 등
인천중부경찰서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인천시 중구 소재 ‘성 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위문품은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고근진)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생필품 키트에 포함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고근진 경찰발전협의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중부경찰서와 함께 위문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호 기자 yjdnews@gmail.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