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권정선 도의원, 사회복지관 개선 토론회
정희시·권정선 도의원, 사회복지관 개선 토론회
  • 이천우
  • 승인 2019.12.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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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시 도의원(더민주, 군포2)과 권정선 도의원(더민주, 부천5)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공동주관으로 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사회복지사업 지방이양 이후 경기도 사회복지관 사업변화와 개선방향’토론회에 참석했다.
정희시 의원은“사회복지 정책과 환경 변화에 따라 사회복지관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재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론회가 사회복지관의 있는 그대로의 실태진단을 통해 개선방안을 만들어 가는 일에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사회복지관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제언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복지 당사자가 원하는 복지,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로써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정책흐름에 따라 복지관의 기능도 변화되어야 한다”며“ 소통을 통한 정책 대안 개발과 제시 등 도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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