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안산 연결 국도개설 지연
군포~안산 연결 국도개설 지연
  • 권영일 기자
  • 승인 2019.1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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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지장물 이동 비용등 불만 ‘갈등’

군포시와 안산시를 연결하는 국도47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매끄럽지 못한 행정처리로 공사가 기약없이 지연되고 있다.
8일 군포시는 보상과 관련해 지난 8월 토지 및 지장물 소유주에게 보상금을 전액 지급한 상태로 건설사와 공사 착공시기를 논의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행으로 공사기간에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보상금에 대한 불만과 지장물 이동 비용 요구 등 반발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고 있어 군포시의 매끄럽지 못한 행정에 대한 비난은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국도47호선 안산시계간 도로개설공사는 대야미동 505-7번지 일원, 군포시와 안산시의 연계도로로 안산시 구간은 4차선으로 확장 했으나 군포시 구간의 좁은 도로로 인해 출·퇴근 시간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공사는 지난 6월부터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20억 원, 공사비 45억 원, 토지보상비 54억 원, 부대비용 19억 원 등 국비, 도비, 시비가 투입됐다.
이에 대해 시공사 관계자는 “토지 보상문제가 마무리 되면 공사를 시작하겠다”며 “한일개발은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공사착공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포시는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에 재감정을 의뢰해 지난 9월 최종결정을 받아 문제가 없다”며 “착공을 위해 지난 10월 공탁 등 행정절차의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군포/권영일 기자 g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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