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현장 진행상황 점검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현장 진행상황 점검
  • 이양희
  • 승인 2019.1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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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천 정비,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 예정지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정옥 위원장을 비롯 정덕남 부위원장 등 위원들은 제252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6일 안양역 인근의 수암천 정비사업 구역과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 예정지인 ‘원스퀘어’를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안양역 인근에서 추진 중인 두 사업 모두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면서, “시에서는 충분한 소통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노력해 줄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수암천 정비사업은 안양역 일원에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에 있으며,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사업은 터미널 인근 원스퀘어 건물 1층을 매입해 매표소 겸 대합실 등 시외버스 이용자들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안양/이양희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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