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9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적경제 창업(심화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주 2회(월·화요일 18:30∼21:30) 총 12회/36시간으로 지역사회 문제발견·해결방안 및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 사업계획서 작성의 기술과 방법 등의 교육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의 창업 또는 전환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등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멘토링 등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 실무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25명 중 20명이 수료했다. 광주/박종호 기자 pj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