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단장 이영철) 30여명은 지난 16일 안양시 제27회 클린업데이 행사에 참여해 1사1하천인 학의천에서 오물, 쓰레기 수거와 정화작업 등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2013년에 결성된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철 지부장은 “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봉사, 노숙인쉼터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