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아웃리치’활동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인 수원 망포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검정고시를 지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간식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합격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꿈드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제2019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4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창업활동, 상담활동, 진로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