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는 17일 관내 부개동 미용실 등 여성1인업소 50개소를 방문 업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과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방범진단은 부흥지구대와 공단지구대가 합동으로 여성 혼자 근무하는 업소를 방문해 강·절도 등 최근 범죄 발생사례 및 범죄 예방 요령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한달음시스템 점검, CCTV 정상동작여부를 확인 등을 통해 취약 부분을 보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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