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승진인사 앞두고 ‘술렁’
포천시, 승진인사 앞두고 ‘술렁’
  • 신원기
  • 승인 2019.06.23 17:36
  • icon 조회수 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는 4급 이상 승진예고에 이어 7월 1일자로 전폭적 승진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5급에서 4급 승진자에 대하여는 뚜렷한 성과를 바탕으로 간부공무원으로서의 리더십과 업무추진역량 등을 고려해 나이에 상관없이 인재를 발탁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 고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시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된 유능한 관리자를 전진배치 필요성을 감안, 역동성 있는 시정 추진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명확히 해 유능하고 젊은 인재의 조기 발탁및 주요부서 전진배치를 통해 민선7기 포천시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단행됄 것 이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25일 인사위원회를 거쳐 7월1일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도로과장 Y친환경도시재생과장 Y교육지원과장등이 4급 국장 한자리를 두고 각자 물밑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급 승진예고에 오르내리는 행정직은 Y경리팀장 S공보팀장 J감사팀장 Y인사팀장 B복지기획팀장 K산림정책팀장 C문화예술팀장 B관광정책팀장 J안전총괄팀장 B평화협력팀장 Y청소행정팀장 A법무규제개혁팀장 Y체육행정팀장 S계약팀장 Y세원관리팀장 J기업지원팀장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포천/신원기 기자 swg@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