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운영의 투명성 확보 및 내실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현장방문을 통한 지도ㆍ점검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언어ㆍ청능ㆍ미술ㆍ음악ㆍ행동ㆍ재활ㆍ감각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카드를 활용하는 제도이며 정부지원금 22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은 발달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등 시내지역 2개소와 참사랑아동발달상담센터, 즐거운언어심리상담센터, 러브맘, 큰가람언어심리발달센터, 위드아동청소년상담센터 등 영종국제도시 5개소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