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총재는 8.15광복절을 맞아 인천시 연수구 인천사할린동포 복지회관(관장 김상유)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할린동포 1세대들을 위로했다. 이총재와 당직자들은 14일 11시부터 한시간동안 사할린동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복지관 시설을 둘러봤다. 사할린동포 복지회관에는 일제강점기때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징용 됐다가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할린동포 82명이 생활하고 있다. 인천/남익희 기자 nih@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익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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