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 인천 중구의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코딩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사업 중 주말체험 활동 ‘일취월장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날 30명의 청소년들은 마이크로 비트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논리력과 창의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 정보산업고등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마이크로 비트를 활용한 코딩 수업이 쉽고 재미가 있어서 코딩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