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초 독후문예반, 작가와의 만남
화랑초 독후문예반, 작가와의 만남
  • 홍승호기자
  • 승인 2019.05.19 16:01
  • icon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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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초등학교는  최근 독후문예반 학생과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 만남을 진행했다.

화랑초교에 따르면 ‘청국장 똥국장’의 작가 윤재중 선생님을 지난 15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작가는 '청국장, 똥국장'으로 3행시를 지으면서 작가의 작품소개, 글 쓴는 방법 강연, 질의응답 등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작가 단편집인 ‘똑똑한 자장면’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자 작가가 꿈인 독후문예반 학생들은 작가가 되기 위한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화랑초교는 경기도교육청의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을 받아 3~5학년 대상으로 독후문예반을 운영하고 있다. 독후문예반에서는 주 2회 글쓰기 수업을 하고 문학기행, 체험학습, 작가 초청강연을 각각 실시한다.

또한 안산시와 인근의 시에서 실시하는 전국단위 백일장에 참석예정이고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에도 참가한다. 지난해 백일장과 공모전에 참석해 27건을 수상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안산/홍승호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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