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보 지령 6000호를 축하합니다
현대일보 지령 6000호를 축하합니다
  • 현대일보
  • 승인 2019.04.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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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과 귀, 올바른 정보 전달
홍  석  완

의왕시 도시개발과장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개막과 함께 탄생한 현대일보가 24년만에 6,000호를 발행하는 뜻깊은 날을 맞은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대일보는 그 동안 수도권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성장하여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곳곳에서 소통과 정보 전달의 역할 뿐만아니라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공정한 감시역할을 통해 지방언론의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과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올바른 언론문화는 오랜시간 시민과 함께하며 이념과 지역, 세대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현대일보는 그 역할의 중심에 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참 언론의 대표자로서 우리 사회를 바르고 건강하게 만드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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