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균형 보도…대안 제시”
“객관적 균형 보도…대안 제시”
  • 현대일보
  • 승인 2019.04.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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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현대일보의 지령 6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5년 5월 창간한 현대일보는 지난 24년 동안 ‘독자가 꼭 알아야 할 사실’, ‘독자가 꼭 읽어야 할 기사’를 지면에 싣고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시각과 알찬 내용의 기사로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민에게 알려주신 현대일보 기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대일보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에게도 축하를 전합니다.
언론을 사회의 공기(公器)라고 합니다.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보도로 국민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원시를 비롯한 지방정부, 중앙정부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을 추진하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려주시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가감 없이 지적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지적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민 의견이 반영된, 좋은 대안까지 제시해준다면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령 6000호를 맞은 현대일보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정확한 뉴스를 빠르게 시민들에게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현대일보가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더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현대일보의 지령 6000호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창간 24주년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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