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아동 통합서비스 ‘연결고리’ 회의
취약아동 통합서비스 ‘연결고리’ 회의
  • 강용희
  • 승인 2019.04.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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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인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6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2개 행정복지센터,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소속 14개교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계양구 드림스타트와 함께 관내 취약아동의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연결고리」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드림스타트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통합사례회의 개최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각 사업 간 기능 연계를 위한 논의를 했다.

또한,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12개 행정복지센터와 14개교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는 개별 학교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취약 아동의 정보를 공유했다.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016년부터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민관협력을 기초로 지역단위 보호망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연결고리」사업을  추진해왔다. 2018년 노인 돌봄·장애인 돌봄·아동 등 43개 기관과 27회의 연계회의를 추진했으며, 2019년에는 치매안심센터·드림스타트·의료급여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기관을 추가하여 67개 기관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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