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우리은행 광명지점(점장 박명한)과 (주)파인텍(대표 김희문)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1,000만원, 36,500매)를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 박승원 시장, 우리은행 광명지점 박영한 점장, (주)심우 김태운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착용이 생활화되고 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수시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오늘 전달 된 마스크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은행 광명지점과 (주)파인텍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인사를 전했다. 우리은행 광명지점 박영한 점장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제공 된 마스크를 통해 조금이나마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우리은행 광명지점이 나눔문화 활성화에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주)심우 김태운 대표는 “작년 연말에 이어 (주)파인텍과 함께 마스크릉 지원을 하게 됐는데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 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김영일 기자 kyi@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